신세경, 새 드라마에서 엄청난 연기력 향상 칭찬 

신세경, 새 드라마에서 엄청난 연기력 향상 칭찬 

현재 방영 중인 조정석, 신세경 주연의 사극 ‘왕을 사로잡다’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감정적으로 강렬한 순간들이 여운을 남기며 조정석의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세경은 10년 넘게 연예계에 몸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연기력에 대해 회의적이었고, 주요 작품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딱딱한 표정으로 종종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왕을 사로잡다’ 전개에서는 신세경이 ‘열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연기로 관객과 국내 언론 모두로부터 칭찬을 받으며 놀라움이 있었다.

지난 2월 18일 방송된 방송분에서는 신세경이 맡은 희수가 복수에 성공했지만, 방금 찾은 사랑을 잃게 돼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희수가 이인(조정석 분)을 마주하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희수는 이인을 죽임으로써 복수를 완성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지만, 그녀를 걱정하는 이인을 보며 희수는 감정을 억누를 수 없었다. 결국 그녀는 자신의 이상을 배반하고 이인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막고, 이인은 자신의 의도를 의심하게 만들고 희수는 자신을 설명하려고 애쓴다.

왕을 사로잡다

이 장면에 대해 네이버는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캐릭터의 내면적 갈등을 신세경의 열연으로 깊이 있게 그려낸다”며 신세경의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

전체적으로 ‘왕을 사로잡다’는 매 작품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배우 신세경에게 있어 큰 발전을 이룬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출처 : K14,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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