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4인조 활동 중 겪는 상황에 대해 말했다.
9월 18일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에는 샤이니 키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IDDP’에는 타이틀곡 ‘Good & Great’로 컴백한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팬은 “ 샤이니 콘서트 에서 키와 민호가 이렇게 친해진 이유는 ? 태민이 혼자 있는 모습을 자주 봤다. 키와 민호는 그야말로 소울메이트다. 둘의 케미스트리가 마치 노부부 같다고 다들 말하더군요. 이 내용이 내 스레드에 포함될 때까지 나는 그것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이 팬은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키와 민호는 처음에는 왜 그렇게 친하게 지내는지 궁금했어요. 3일 동안 그들의 콘서트를 지켜보면서 태민과 민호 사이의 공간이 종현이 서 있는 자리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에 키는 종현의 공백을 언급하며 “우리는 거의 10년 동안 5인조로 활동해왔다. 그래서 어쩌다 보니 이렇게 서 있게 됐어요.”
키는 “이런 갭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도울 수 없습니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너무 익숙해졌죠. 정말 놀랍지 않나요? 우리도 그것이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키는 자신의 ‘금융 철학’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 팬은 “아버지가 은행 지점장이다. 그래서 그는 금융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기실에서 샤이니가 진지하게 뭔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핵심은 저축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키는 “돈을 잃지 않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 것이 나의 금융철학이다. 가장 안전한 금리를 받으면서 원금만 지켜도 성공이다.”
키는 “사람마다 사정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암호화폐나 주식, 투기에 투자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키는 수능 기간 금지곡 ‘링딩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한 팬이 “민호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수능까지 쳐서 건국대에 합격했다”고 댓글을 남기는 것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키는 “자작곡이라 많이 듣지는 않았을 것 같다. 다만 그 사람은 시험에 떨어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키는 히트곡 ‘루시퍼’에 대해 “그 때가 생각난다. 이 가사가 무슨 뜻인지 생각한 기억이 나네요.”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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