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충격적 노출 사진 후 근황 “너무 행복해요, 고마워요”

샤이니 온유가 건강 문제로 약 6개월간 휴식을 취하고 있다.

12월 15일온유는 자신의 SNS에 “수많은 생일 축하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행운을 빕니다!”

온유는 지난 12월 14일 생일을 맞았다. 팬들은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과 서울 마포구 홍대 M스크린에 온유의 포스터를 전시하며 응원을 보냈다.

온유는 현재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 중이다. 지난 6월 소속사 측은 “온유의 상태가 계속 악화됨에 따라 의료진으로부터 상담 및 검사를 받았으며,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온유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샤이니로 돌아올 수 있도록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후 일부 예능 프로그램에 온유의 출연이 화제가 됐다. 얼굴과 몸은 뼈가 보일 정도로 가늘어 보였다. 팬들은 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체중 감량이 발생했다고 의심했다.

온유가 업데이트를 전달한 것은 약 6개월 만이다. 건강 문제에서 회복됐다는 소식에 팬들도 안도했다.

출처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