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신 딸 & KISS OF LIFE 멤버 벨, 르쎄라핌 작곡으로 작곡가상 수상

가수 심신 딸 & KISS OF LIFE 멤버 벨, 르쎄라핌 작곡으로 작곡가상 수상

신인 걸그룹 KISS OF LIFE의 멤버이자 가수 심신의 딸 벨이 작곡가로 수상했다.

벨은 7월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작곡가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미인

Belle은 LE SSERAFIM 첫 정규 앨범 의 타이틀곡 ‘UNFORGIVEN’ 작사 , 작곡에 참여해 K팝 프로듀서로서 빛을 발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ISS OF LIFE의 데뷔곡 ‘쉿’과 솔로곡 ‘카운트다운’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특히 그룹 활동으로 참석하지 못한 벨의 아버지 심신이 딸을 대신해 시상식에 참석했다. 지난 7월 5일 열린 KISS OF LIFE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심신은 딸의 데뷔에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며 남다른 음악적 DNA를 벨에게 전수했음을 입증했다.

벨 역시 소속사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다. 과분하다고 생각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 상을 계기로 앞으로 KISS OF LIFE 멤버 벨로서, 뮤지션으로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벨이 속한 그룹 KISS OF LIFE가 첫 정규 앨범 ‘KISS OF LIFE'(키스 오브 라이프)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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