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상 아들, 9월 SM 신인 보이그룹으로 데뷔

가수 겸 작곡가 윤상과 배우 심혜진의 아들이 SM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윤상의 장남 이찬영은 오는 9월 SM 신인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

2003년생인 이찬영은 과거 윤상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는 훈훈한 비주얼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18년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뉴저지에 살고 있는 윤상 가족의 근황이 공개됐다. 당시 꿈이 수영선수였던 찬영은 아이돌다운 미모와 우아한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찬영은 윤상의 아들답게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뽐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상 특유의 섬세한 음악적 감각을 이어받아 데뷔 이후 남다른 가창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SM 신인 보이그룹은 오는 9월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로스엔젤레스에서 데뷔 뮤직비디오 촬영에 성공했다. 이미 글로벌 K팝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5세대 아이돌 사이에서 큰 파급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HOT, 신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NCT 등 히트 그룹에 이어 SM의 보이그룹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출처: 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