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윤보라, 日 소설 원작 ‘페일문’ 합류…김서형과 호흡

씨스타 윤보라, 日 소설 원작 ‘페일문’ 합류…김서형과 호흡

씨스타 멤버 겸 배우 윤보라가 KT Seezn의 오리지널 콘텐츠 ‘페일문’에 합류한다.

7일 YTN 스타에 따르면 최근 촬영을 마친 ‘백일홍’에 윤보라가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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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백한 달’은 결핍과 욕망 없이 안락한 삶을 살아온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드라마다. 은행 계약직으로 일하던 중 고객의 돈에 손을 대면서 그녀의 일상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방해를 받는다.

앞서 일본에서도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국판에서는 김서형이 주인공을 맡는 것으로 알려져 제작 단계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보라는 김서형, 서영희, 유선 등 실력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윤보라는 ‘카페미드나잇 시즌2’에 출연해 밝은 에너지를 보여줬다. ‘단 한 사람’에서는 수녀 역에 도전해 새로운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녀는 SBS 드라마 ‘닥터 김사부’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로맨틱 3’에 이어 ‘닥터. 로맨틱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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