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3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전하다 

씨스타 소유, 3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전하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2월 1일 씨스타 소유 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하며 3년간의 파트너십을 종료했다.

다음은 빅플래닛 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가수 소유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씨스타 소유

2024년 1월 31일자로 가수 소유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소유의 전속계약 만료에 앞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서로의 의견을 상호 존중하여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주신 소유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유가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아티스트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시작하는 소유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소유는 2021년 해체될 때까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11년간 인연을 이어왔다. 이후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스타 소유

소유는 빅플래닛메이드와 계약 당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후 ‘스타즈 어웨이크닝’, ‘호강스 말로스캉스’, ‘전설의 홀인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매일 이별’, ‘여름 레시피’ 등 신곡도 발표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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