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기록적인 3분기 매출 달성, 에스파(aespa) 영어 앨범 티저, 2024년 NCT 새 팀 데뷔 예고

SM, 기록적인 3분기 매출 달성, 에스파(aespa) 영어 앨범 티저, 2024년 NCT 새 팀 데뷔 예고

SM엔터테인먼트, 2023년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SM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05억원, 매출 2조66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0%, 12% 증가한 수치다.

sm

당기순이익은 8,4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9% 증가해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6.5%포인트 증가한 19%를 기록했다.

별도로 살펴보면 3분기 별도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480억원, 1조8,8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4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8% 증가한 3,71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3분기 이처럼 눈에 띄는 성과 는 음반 및 음원 판매 성장과 오프라인 콘서트 등 NCT DREAM, 에스파 , 레드벨벳 의 활발한 활동이 뒷받침됐다 .

에스파

자회사 기준으로 드림메이커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4% 증가한 39억원을 기록했고, SMC는 전년 대비 122% 증가한 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SM C&C는 영업이익이 9억원으로 20% 감소했고, 키이스트는 영업적자를 전년보다 4억원으로 줄였다.

SM은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도 음반과 음반 판매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NCT 127 , WayV, RIIZE , aespa, Red Velvet 등 아티스트의 컴백과 태연 , 려욱의 솔로 앨범이 포함됩니다. 또한 NCT 127과 동방신기도 12월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엔시티 127

에스파는 내년 1분기 해외 프로모션 확대의 일환으로 글로벌 영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NCT 드림과 NCT 새 팀의 새 앨범도 작업 중이다.

SM도 음반 퍼블리싱 사업 강화에 나선다. 단기적으로는 자회사인 Kreation Music Rights(KMR) 산하에 80명의 작곡가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해외 현지 지사를 설립해 K팝 시장 진출을 노리는 해외 작곡가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SM CEO는 앞으로도 KMR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콘텐츠 라인업을 제공해 글로벌 작곡가들을 영입하고 음반 판매를 SM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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