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과 JYP, RIIZE와 Stray Kids에 대한 소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력한 법적 조치 발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M엔터테인먼트(SM)와 JYP엔터테인먼트(JYP) 소속 남자 아이돌 그룹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지고 있다. 소문이 퍼지면서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댓글도 이어졌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관련된 루머에는 SM 소속 RIIZE 은석과 JYP 소속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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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IZE의 안톤 역시 루머에 시달렸다. 최근 온라인에는 안톤과 여성이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 게재돼 해당 여성이 안톤의 여자친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해당 여성은 안톤과 어릴 때부터 친분을 쌓아온 사이라며 팬들이 근거 없는 추측을 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여성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안톤을 비난했다.

근거 없는 루머와 추측이 이어지자 각 소속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SM은 3월 13일 위버스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RIIZE 멤버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사회 전반에 걸쳐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등 불법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합의와 선처 없이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언론과 온라인 커뮤니티, 과격한 게시물, 인신공격, 모욕, 악의적인 비방”이라고 지적했다. SM은 이러한 행위가 계속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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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IZE 멤버들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톤은 “요 며칠 많은 일이 있었고, 제가 느낀 것과 다른 부분이 많아 속상했다”며 “팬 여러분께서 느꼈을 감정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 그건 내가 원하는 게 아니었어. 팬들이 혼란스럽고 속상해하셨을 만큼, 최대한 빨리 진심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은석은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는 BRIIZE(RIIZE 공식 팬덤명)를 위해 걱정스러운 일을 한 적이 없으니 믿어주셨으면 좋겠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JYP 역시 지난 3월 14일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을 게시 및 유포한 이들에 대한 자료를 철저히 확보하고 있다”며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JYP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고 팬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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