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레드벨벳 해체 루머 부인하고, 계정명 변경은 새로운 컨셉의 일환이라고 설명

SM, 레드벨벳 해체 루머 부인하고, 계정명 변경은 새로운 컨셉의 일환이라고 설명

SM, 갑작스러운 레드벨벳 해체 루머에 강경 대응

11월 8일, 레드벨벳의 해체 루머가 불거졌다. 최근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명이 ‘해피엔딩’으로 변경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이것이 해체를 암시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레드벨벳은 2014년 데뷔해 올해로 9주년을 맞이했다. 다만, 슬기를 제외한 모든 멤버의 재계약 소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아이린의 탈퇴설이 팬들의 걱정을 더해 결국 해체설까지 이어졌다.

빨간 벨벳

하지만 SM 측은 공식 계정명 변경은 새 앨범 콘셉트와 관련된 것이며, 해체 루머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다가오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 모두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레드벨벳은 오는 13일 정규 3집 ‘칠킬(Chill Kill)’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칠킬(Chill Kill)’은 과감한 베이스라인과 스트링 멜로디,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스와 벨 사운드가 특징인 대담한 팝 댄스곡이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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