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태연 의 ‘투엑스(To.X)’가 멜론 TOP100 2위에 올랐고, 4위 라이즈의 ‘LOVE 119’, 5위 에스파의 ‘드라마’가 뒤를 이었다. TOP5에는 3명의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리며 SM 아티스트들이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11월 발매된 태연의 ‘To.X’의 장기차트가 끝나지 않았다.
차트 성과와 별도로 태연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태연이 부른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 OST ‘Dream’도 멜론 TOP 100 차트에 진입하며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RIIZE는 차트에서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발매된 ‘LOVE 119’는 팬덤을 넘어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Get A Guitar’로 데뷔한 후 ‘Talk Saxy’로 열기를 이어갔고, ‘LOVE 119’의 성공으로 떠오르는 디지털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RIIZE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만큼 조만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도 많다.
이미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에스파 역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드라마’는 에스파만의 음악적 색깔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곡은 음원차트에서도 롱런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에스파는 최근 서태지의 ‘시대의 후회’를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이번 곡을 통해 세대를 초월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부터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사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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