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연습생은 SM 차기 걸그룹 멤버일 가능성이 크다.
11월 23일 SM트레이닝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일부 여자 연습생들의 뒷모습 사진이 게재됐다. SM은 지난해 5월 ‘SM 3.0’ 영상을 통해 올해 4분기에 멤버 수가 많은 신인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유튜브 구독자 515만명을 보유한 나하은이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나하은은 댄스 커버 영상을 통해 댄스 신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SM과 계약했다. SM은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지원을 통해 나하은의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을 더욱 발전시켜 K팝 아이돌로 데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M은 지난 2020년 11월 에스파를 데뷔한 데 이어 약 3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론칭하는 만큼 기대가 크다.
네티즌들은 연습생들의 사진에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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