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 아이돌 여배우의 미래는?

소녀시대 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3번째 재계약을 하며 17년 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아왔다고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계획과 활동은?

소녀시대 윤아, SM과 3번째 재계약

소녀시대 윤아,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 아이돌 여배우의 다음 단계는?
(사진설명 : 윤아(인스타그램))

1월 4일 뉴스에 따르면 임윤아는 최근 현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데뷔 후 17년 동안의 의리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국민의 중심’ 윤아는 세 번째로 회사에 대한 의리를 이어오며, 양측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원만하게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와 윤아는 아이돌 시절부터 연기자로 전향하기까지 약 20년 동안 함께 해왔다.

소녀시대 윤아,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 아이돌 여배우의 다음 단계는?
(사진설명 : 윤아(인스타그램))

앞으로도 윤아의 노력에 있어 소속사는 윤아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임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맺었고, 17년 만에 계속 함께하게 됐다.

데뷔 이후 꾸준히 상위권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윤아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린과 TV,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임윤아가 더욱 빛나고, 앞으로도 전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아티스트로 남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그녀에 대한 사랑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M, 윤아의 향후 활동 발표

소녀시대 윤아,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 아이돌 여배우의 다음 단계는?
(사진설명 : 윤아(인스타그램))

윤아는 연기, 노래, MC 부문에서 수년간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2023년에는 2PM 이준호와 함께 주연을 맡은 JTBC 인기 드라마 ‘국왕토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가수로서 그녀는 에피톤 프로젝트와 팀을 이루어 지난 11월 디지털 싱글 ‘KNOCK’을 발매했다.

그녀의 빛나는 행보는 12월에 이어 9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 MC로 돌아와 환호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아는 2024년에도 총 8개 도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며 전성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녀시대 윤아,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 아이돌 여배우의 다음 단계는?
(사진설명 : YOONITE 포스터(트위터))

윤아 팬미팅 투어: YOONITE)는 서울을 시작으로 1월 6일부터 7일까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이어 1월 13일 홍콩, 2월 3일 마카오, 2월 4일 타이베이, 2월 12일 요코하마, 2월 24일 방콕, 3월 1일 마닐라, 3월 29일 자카르타를 방문한다.

이는 2024년 영화 ‘두시의 데이트’로 다가오는 대형 스크린 컴백 중에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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