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새 뮤직비디오에서 감미로운 보컬과 발랄한 비주얼 뽐냈다

임윤아가 아이돌로 돌아왔다.

11월 16일(KST) 오후 6시, 임윤아가 가수로, 에피톤 프로젝트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Knock’의 디지털 싱글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

난 어려 아

‘Knock’은 듣는 이들의 지치고 오그라든 마음을 두드릴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임윤아가 위로와 힐링의 목소리로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윤아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는 가수가 콜라보 제안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임윤아가 노래와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고,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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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는 임윤아가 갈색 코트를 입고 차를 운전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설거지를 치우고 소파에 누워 거울을 보며 어떤 신발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지 고민한다. 임윤아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하나의 브이로그처럼 자연스러운 흐름을 보여준다.

한편, 임윤아는 소녀시대 활동 당시 ‘센터의 센터’라는 별명 외에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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