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문별, 마마무 그룹으로서의 미래 활짝 열어 “현실적으로 힘들다…

솔라·문별, 마마무 그룹으로서의 미래 활짝 열어 “현실적으로 힘들다…

휘인과 화사가 RBW를 떠나면서 마마무의 앞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솔라와 문별은 4인조로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마마무+ 솔라·문별, 휘인·화사 RBW 탈퇴 후 그룹으로서의 미래 암시

솔라와 문별으로 구성된 유닛 마마무플러스(MAMAMOO+)가 8월 3일 드디어 첫 번째 미니앨범 ‘TWO RABBITS’를 발매한다!

솔라·문별, 마마무 그룹으로서의 미래 활짝 열어 "현실적으로 힘들다…
(사진설명 : 마마무+ (JTBC))

이에 두 사람은 인터뷰 에 응해 앨범과 유닛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향후 그룹 활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인터뷰에서 듀오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룹 전체로 활동할 계획은 없나요?”

이 질문은 화사가 2021년 같은 달 RBW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휘인에 이어 2023년 6월 RBW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것과 맞물려 제기됐다.

마마무
(사진설명 : 트위터 || @RBW_MAMAMOO)

그러자 솔라는 솔직한 대답을 했다.

“당장 계획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룹의 절반은 다른 회사로 떠났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쉽게 전체적으로 활동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구조다.”

하지만 4인조로 계속 활동하고 싶다는 마마무의 바람을 전했다.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모임 자체에는 많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힘들겠지만 넷이서 시간을 내서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솔라·문별, 유닛·그룹 콘셉트 차이 + 마마무+ 결성 과정 공개

솔라·문별, 마마무 그룹으로서의 미래 활짝 열어 "현실적으로 힘들다…
(사진설명 : 마마무+ (JTBC))

두 사람은 마마무의 이름을 따서 유닛 이름을 지은 이유에 대해 마마무에 대한 애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솔라는 강조했다.

“저희가 원했던 방향은 초기 마마무의 발랄한 모습이었어요. 마마무에 +를 더하니 긍정적인 에너지가 극대화되는 느낌이다. 이름이 단순하고 임팩트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듭니다.”

다만, 그룹 콘셉트에 대한 차이점은 공유했다.

“마마무+는 밝은 에너지가 있어요. 처음에는 밝은 콘셉트로 시작했지만, 성장할수록 느낌도 강해지는 그룹이다.

MAMAMOO+는 MAMAMOO의 첫인상을 돋보이게 하고 싶은 그룹이다. 그 모습을 극대화해서 음악에 녹여내고 싶다.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를 듣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솔라·문별, 마마무 그룹으로서의 미래 활짝 열어 "현실적으로 힘들다…
(사진설명 : 문별(JTBC))

토크가 진행되면서 ‘당당’ 가수들에게 유닛 결성과 멤버 선발 과정을 묻는 취재진도 있었다.

문별이 대답했다.

“사실 솔라는 일 때문에 처음 만났는데 정말 잘 지냈어요. 처음에는 ‘다같이 팬미팅 하자’였는데 솔라 덕분에 큰 꿈을 꾸게 됐다. 처음에는 일하는 방향이 달라 서로 많이 부딪쳤다. 소통이 좀 힘들었지만 대화하면서 감정싸움 없이 수월하게 (앨범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솔라·문별, 마마무 그룹으로서의 미래 활짝 열어 "현실적으로 힘들다…
(사진설명 : 솔라(JTBC))

추가된 태양:

“문별이가 ‘둘이서 무대하면 재미있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회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본격적으로 유닛 활동을 준비했다. 각자 너무 명확하게 하고 싶었기 때문에 처음에 부딪히는 일이 많았다.

서로 배려하면서 거친 부분은 잘려나가고 작품도 잘 만들어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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