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 YG 아이돌 모욕 게시글에 답글?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미, YG 아이돌 모욕 게시글에 답글?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소미가 SNS에 남긴 댓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솔로가수전소미가 SNS 플랫폼 X(구 트위터)의 게시물에 답글을 달아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해당 여자 아이돌은 “F*ck BIGBANG F*ck TREASURE F*ck WINNER F*ck iKON F*ck 2NE1 We Like you 소미 F*ck LOREN”이라는 글에 “야 쟤 나 좋아한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은 대다수 YG 아이돌을 모욕하는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많은 누리꾼들은 전소미의 행동에 혼란을 느꼈고, 여성 솔로가수를 비난하는 방향으로 돌았다.

전소미 cmt
전소미가 YG 아티스트를 모욕한 게시물에 답했다.

한편, 전소미는 SNS에서 솔직한 태도로 유명한데, 최근에는 자신을 립싱크라고 비난한 한 안티팬을 반박해 입소문이 났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소미의 반응이 단지 농담일 뿐이라고 믿었고, 그녀의 발언은 결코 YG 아티스트를 향한 모욕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전소미
소미는 2018년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했습니다.
지 드래곤
YG 소속 아티스트들과도 친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상당수 네티즌들은 이 상황을 웃기게 여기며, 다른 팬덤들에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엇갈린 반응이 계속되는 것을 인지한 듯 논란이 된 댓글을 삭제했다.

이와 함께 이전 SNS에서 전소미의 ‘경솔한 태도’ 논란도 파헤쳐지고 있다. 특히 그녀는 블랙핑크 제니의 1위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 음원차트 순위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적도 있다. 하지만 2위에는 트와이스도 포함돼 있어 많은 팬들은 트와이스를 넘어섰을 때 전소미가 웃었다고 비난하며 분노했다.

전소미
소미는 과거 제니, 트와이스 관련 사연을 올려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전소미가 다른 아티스트를 ‘무례하게’ 할 것이 아니라 SNS에서의 수위를 낮추고 말과 행동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소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이에 동의하지 않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나는 전이야
소미의 캐주얼한 소셜 미디어 사용은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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