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이 공개적으로 FIFTY FIFTY를 응원한 후 악성 댓글에 한 말

손수현이 공개적으로 FIFTY FIFTY를 응원한 후 악성 댓글에 한 말

배우 손수현이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를 응원하는 글을 올린 뒤 반발 속에 쿨하게 대응했다.

손수현은 8월 21일 자신의 SNS에 “’그것이 알고싶다’를 봤는데… 남의 간절한 꿈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정말 환멸이 난다. FIFTY FIFTY 화이팅! 다시 한 번 자랑스럽게 날아오르세요!”

손수현

앞서 지난 8월 1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아트트랙트 간의 전속계약 분쟁을 다뤘지만 방송 후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이 각종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만 반복했을 뿐더러 상표출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학력 및 경력 위조 등 중요한 내용조차 생략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 역시 객관적인 검증 없이 편지를 통해 멤버들의 감정을 부각하며 방송을 마무리하면서 FIFTY FIFTY를 향한 편향된 태도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이로 인해 시청자 게시판이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 국회 청원 게시판에도 ‘미답’ 폐지 청원이 올라왔다.

오십오십

끝으로 ‘묻지마’ 측은 “지난 8월 19일 방송된 ‘묻지마-빌보드와 걸그룹’ 편은 FIFTY FIFTY’s를 통해 지속가능한 K팝이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건. 우리는 어느 정당이나 그들을 둘러싼 이해관계의 편에 서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취재를 통해 추가 후속편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것을 약속했다.

손수현이 해당 게시물을 올린 뒤 네티즌들은 “관심 받고 싶으면 더 열심히 해라. 이런 식으로 관심을 끄는 것은 반칙입니다.”…

댓글에는 “근거 없는 사람이다. ‘답이 없는 질문’을 향한 여론이 보인다면, 조심하거나 조용히 해야 합니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글을 올리는 걸 보니 근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꼭 성공해서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고 쿨하게 답했고, “본연의 일을 해야 한다.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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