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절친한 친구, 자폐아 아들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 공유 + 30억이 필요한 중대한 결정

손예진 절친한 친구, 자폐아 아들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 공유 + 30억이 필요한 중대한 결정

2월 7일 위키트리는 배우 오윤아 ( 손예진 의 절친한 친구 )가 ‘강심장’에 출연해 아들의 자폐증에 대한 충격적인 사연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자신의 아들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부부에게 극심한 학대를 당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조롱과 폭언을 견뎌야 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 부부는 오윤아 아들을 조롱하는 것은 물론, 상처 주는 발언을 해 아이에게 큰 괴로움을 안겼다.

오윤아
오윤아

오윤아는 이웃의 무례함을 아들과 함께 겪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참을 수 없을 것 같은 순간이 있었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그녀의 진심 어린 폭로는 ‘강심장’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감동시키며 분노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오윤아는 엘리베이터 사고 이후 30억원짜리 한강 전망 아파트에서 벗어나 단독주택을 택하기로 결정했다.

오윤아

새 집에 적응한 후 그녀는 “아들이 훨씬 더 행복해졌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전했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한 녹음 중에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기 전에 그를 알아봤다. 그는 심지어 쇼의 뛰어난 게스트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내 YouTube 채널에서 그가 등장하는 동영상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윤아는 2007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마케팅 디렉터와 결혼식을 올렸다. 8년 만에 성격차이로 전 남편과 돌연 이혼을 선언했다.

오윤아-손예진
오윤아-손예진

연기자로 전향하기 전 그녀는 자동차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오윤아는 20년 넘게 연예계에 몸담으며 ‘오늘 저녁은 뭐예요’, ‘공부의 달인’, ‘외과의사 봉달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역할을 맡아 두각을 나타내며 절친한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 손예진을 비롯해 많은 유명 여배우들로 구성됐다.

출처: k14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