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9년 만에 복귀작으로 수녀 변신

배우 송혜교가 스크린에 복귀한다.

13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가 영화 ‘수녀들’ 출연을 확정했다.

‘수녀들’은 2015년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의 여성 버전이다. ‘검은 사제들’이 54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만큼, ‘수녀들’ 역시 송혜교의 수녀 변신으로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처럼 이번 신작 프로젝트에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혜교

특히 송혜교는 중국 영화 ‘더 퀸즈'(2014), ‘더 크로싱'(2016)에 출연했지만,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9년 만에 한국 영화 출연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는 2014년 9월 첫 방송됐다.

송혜교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히트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파워’를 입증한 만큼, ‘더 넌스’에서도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은수녀’는 ‘검은수녀’, ‘문제해결사’, ‘백작’ 등을 흥행한 권혁재 감독이 맡는다. Zip Cinema가 이 영화를 제작할 것입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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