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VS 프리지아: 같은 의상이지만 느낌이 다르다

송혜교 VS 프리지아: 같은 의상이지만 느낌이 다르다

2월 8일 프리지아( 송지아 )는 인스타그램에 펜디 SS24 컬렉션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하늘색 니트 드레스를 입고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과감한 매력을 드러낸 모습이다. 여성 유튜버는 “이번 컬렉션은 로마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패션으로 표현했다. 펜디를 대표하는 패션 포인트가 될 펜디 바게트백 미니와 점쟁이 매력에 푹 빠져들고 있어요. 내 선택은?” .

프리지아

프리지아가 입은 드레스는 지난달 송혜교가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혜교는 지난달 에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배경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어깨 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청순한 비주얼과 세련된 분위기로 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혜교의 드레스와 가방은 그녀가 앰버서더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 제품이다.

송혜교

드레스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펜디 바게트 백 오버사이즈 탑스티치 셀러리아 백은 524만원이다.

송혜교는 2021년 펜디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돼 한국 배우 최초로 펜디 공식 앰버서더가 됐다. 그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한혜진이 영화 ‘블랙넌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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