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공사사고, 현빈의 선의에 비유 

송혜교 공사사고, 현빈의 선의에 비유 

현빈과 송혜교의 공사사고 대처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송혜교의 새 집을 짓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 그러나 공사 중 대형 철근이 떨어져 인근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 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은 송혜교의 집을 시공하는 건설사와 긴밀히 협의해 향후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송혜교 사고

송혜교의 발빠른 대응도 현빈의 배려 를 떠올리게 했다 . 2021년 현빈은 손예진 과의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해 펜트하우스를 리모델링하고 있었다 . ‘내 이름은 김삼순’ 배우가 공사장 소음이 다른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까 봐 한 명 한 명씩 방문을 두드리며 소고기 세트를 선물했다.

펜트하우스 현빈 손예진

선물을 받은 주민은 그 이야기를 SNS에 올렸다. 이들은 “지구상에서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잠시 외출한 사이 집에 선물을 가져왔다. 공사 중인 줄도 몰랐는데 친히 찾아와 선물도 해주고 훈훈한 외모와 매너로 자리를 떴다”고 말했다. 포스터는 “소고기를 즐겨 먹지 않는데 오늘 밤은 꼭 먹어야 한다”고 고백했다.

현빈의 세심한 배려가 SNS상에서 화제가 됐다. 리모델링된 펜트하우스는 48억원에 연면적 242.45㎡다.

출처: 헤럴드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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