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스위트홈3’ 개봉 중 입대 언급 “외로울 수도 있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배우 송강이 군 복무 계획에 대해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는 차현수(, 괴물과 인간의 모습을 오가는 특수 감염병 그린홈 생존자, 그리고 새로운 존재와 신비한 현상에 맞서는 그의 고군분투 새로운 곳으로.송강)

송강은 ‘스위트홈2’ 개봉 후 인터뷰에서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군입대 시기가 아쉽지 않다. 지난 몇 년간 입대를 하지 않은 것도 나의 선택이었다. 내 인생의 모토는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내 결정이므로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할 게 없다”고 말했다.

전역 후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묻자 그는 “단순한 악역을 연기하고 싶다. 군인 역할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송강은 군 복무로 인해 ‘스위트홈3’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소감에 대해 “아주 서운할 것 같다. 저도 팀들과 함께 드라마를 열심히 했는데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시즌3도 잘 나와서 변화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울 수도 있지만 결과를 보니 뿌듯해요.”

출처: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