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로코 ‘나의 악마’와 K-Creature 드라마 ‘스위트홈2’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송강, 로코 ‘나의 악마’와 K-Creature 드라마 ‘스위트홈2’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배우 송강이 안방극장과 OTT 플랫폼에서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송강은 ‘나의 악마’와 ‘ 스위트홈2 ‘ 두 편의 드라마로 동시 컴백한다 . 과연 그가 이번 두 작품으로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송강은 ‘일곱 명의 탈출’ 후속으로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악마’로 안방극장에 인사할 예정이다.

송강

‘나의 악마’는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와 일시적으로 권력을 잃은 악마 정구원(송강)이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계약. 전작 ‘사랑과 날씨를 예보하다’로 높은 시청률을 달성한 송강이 ‘나의 악마’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드라마에서 송강은 악마 정구원 역을 맡았다. 인간을 담보로 자신의 영혼과 위험하면서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리는 캐릭터입니다. 이후 도도희를 만나 힘을 잃고 그녀와 얽히며 사랑에 빠지게 된다.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이 예측 가능한 경우가 많은 로맨틱코미디에서는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케미스트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송강

처음으로 판타지 로맨스에 도전한 송강은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장르를 하게 돼 설렜다. 대본을 읽을수록 내용과 대사에 몰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신이 맡은 악마 캐릭터에 대해 “완전히 새롭고 색다른 캐릭터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나의 악마’가 방송되는 동안 넷플릭스의 ‘스위트홈2’도 첫 방송된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인간을 괴물로 만드는 세계, 생존자들이 새로운 집에서 목숨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상, 새로운 괴물의 출현, 미스터리한 현상을 그린다. 12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위트 홈 2

드라마는 정식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즌1은 뛰어난 CG 효과와 탄탄한 스토리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K-크리쳐를 전 세계에 알리며 한국 콘텐츠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TOP 10에 진입했다. 이로써 시리즈는 시즌3까지 제작을 확정했다.

실제로 ‘스위트홈’은 송강의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는 “더 깊고 극적인 감정적 요소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기계발을 위해 나 자신을 더 깊이 탐구하고 싶어 ‘스위트홈’으로 돌아왔다.”

송강은 달콤한 로코 남주인공과 자신의 욕망에 맞서 싸우는 강인한 캐릭터 등 두 가지 면모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송강은 이준호, 지창욱, 안효섭과 같은 ‘로코 고수’를 노리는 가운데, ‘스위트홈2’를 통해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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