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많아 ‘엑슈마’를 보기 힘든 고양이들을 위한 특별상영

겁이 많아 ‘엑슈마’를 보기 힘든 고양이들을 위한 특별상영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소름끼치는 연출로 꾸준히 새로운 관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 엑슈마 >를 시청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농담도 있다.

그런 가운데 오컬트 영화에는 으스스하고 무서운 장면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싶어도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연결

이에 CGV는 ‘엑슈마’를 무서워하는 관객들을 위해 ‘용감한 상영회’라는 특별 상영회를 마련했다.

‘엑슈마’ 단독 상영회는 3월 24일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CGV영등포, CGV홍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겁이 많은 분들을 위해 CGV에서는 ‘소음제거 귀마개’와 ‘엑슈마 타투 스티커’를 제공합니다.

추가 비용 없이 일반 가격으로 상영이 진행됩니다. 신청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에 타투 새기고 지켜봐야겠다”, “무서운 고양이들 호기심에 다 모였다”, “이 마케팅 전략 참 잘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슈마’는 이번 주 관객 수 9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월 12일에는 전 세계 133개국 판매 소식과 해외 영화제 초청 소식이 전해졌다.

엑슈마 이도현

‘엑슈마’는 2월 23일 몽골, 2월 28일 인도네시아, 3월 8일 대만, 3월 14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봉 예정이다.

싱가포르, 영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공식 초청됐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이전 초청작으로는 ‘부엉이’, ‘맨 스탠딩 넥스트’, ‘범죄자들’, ‘무법자’ 등 예술적 가치와 상업적 성공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들이 있다. 기밀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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