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혜리를 10년 가까이 짝사랑했다는 추측이 갑자기 떠오른다.

박보검은 이번에는 혜리 에 대한 오랜 애정을 암시하는 미묘한 징후로 인해 주목을 받았는데 , 이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 같다.

박보검의 공식 웨이보 계정에는 중국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흥미로운 내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직도 배경화면으로 자신과 혜리의 사진이 남아 있다. 구체적으로는 ‘응답하라 1988’의 최택과 덕선의 사진이다.

박보검웨이보
박보검웨이보

흥미롭게도 이 사진은 드라마 첫 방송 이후 박보검의 웨이보에 올라왔다. 그리고 거의 10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박보검이 화면 안팎에서 그동안 혜리에 대한 감정을 품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런 추측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한다. 박보검이 단순히 웨이보 계정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가능성이 높거나, 배경 사진을 바꾸는 것은커녕 웨이보 계정이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렸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답장 1988

앞서 혜리, 류준열, 한소희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박보검을 언급했다 .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이 정환(류준열 분) 대신 최택을 선택한 것이 옳았다고 느꼈다. 팬들은 최택이 정환보다 늘 덕선에게 듬직하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혜리가 다시 싱글로 변신한 가운데, 많은 팬들은 ‘응답하라 1988’ 이후 덕선-최택배와 박보검의 실제 로맨스가 꽃피울 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덕선-최택배를 응원하고 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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