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한복으로 청룡의 해 인사를 전하다: 임영웅부터 뉴진스까지

먼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설 연휴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파란색 한복을 입은 모습을 드러낸 임영웅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또 즐겁고 행복한 설날이네요! 모두 가족과 함께 화목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대화도 많이 나누세요! 너무 많이 마시지 마십시오. 이번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마마무 RBW

임영웅은 전날 새해를 맞아 떡국을 끓이는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 투어 ‘IM HERO’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진즈 도 한복 단체사진으로 용의 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너무 아기같아”, “예쁘다”, “사랑스럽다” 등 칭찬이 쏟아지며 2024년 이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그룹은 공식 채널에도 인사말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멤버들은 “작년에 너무 많은 추억을 만들었고 특히 버니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돌아올 테니,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세요. 용의 해, 청룡의 기운으로 힘차게 출발하자”며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뉴진스는 3월 6일 2023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보이넥스트도어

소송 이후 작년에 Attrakt로 돌아온 키나는 자신의 채널에 새해 인사도 남겼습니다. 한복을 입은 키나는 재정비 후 2024년 FIFTY FIFTY 컴백을 암시했다. BOYNEXTDOOR는 유튜브를 통해 인사 영상을 공개하고 설 축하 노래를 불렀다. 또한 마마무+부터 NXD까지 RBW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도 다양한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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