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특혜 논란을 일으킨 스타: 3위 박수진, 2위 르쎄라핌 & 1위는?

연예계 특혜 논란을 일으킨 스타: 3위 박수진, 2위 르쎄라핌 & 1위는?

네티즌들은 특혜 논란 스타 1위로 래퍼 노엘을 꼽았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총 7일간 진행된 ‘연예인 특혜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스타는?’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래퍼 노엘이 1위를 차지했다. 7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남자 이름

13993표 중 2062표(15%)로 1위에 오른 노엘은 현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다. 지난해에는 무면허 음주운전과 경찰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노엘은 서울구치소 1인실에 수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 그러나 래퍼는 1인실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의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도 아들에 대한 특혜가 없다고 확인했다.

르세라핌

2위는 걸그룹 르쎄라핌이 1414표(11%)를 얻었다. 지난 6월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서울 콘서트를 보러 르쎄라핌(LE SSERAFIM) 멤버들이 많은 연예인들이 차지하지 못한 특설석을 확보해 논란이 됐다. 이후 공연 기획사인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해외 출장을 잠시 쉬면서 조심스럽게 글을 쓰려고 한다. 현대카드의 마케팅 원칙 중 하나는 연예인 마케팅이나 이벤트 기간 광고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3위는 1321표(10%)로 배우 박수진이 차지했다. 한때 배우 배용준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수진이 첫 출산 때 병원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인큐베이터를 사용하고, 방문하고, 모유 수유를 하는 등 다양한 특권을 얻었다는 이유로 혹독한 비난을 받았다. 이후 소속사는 자필 편지를 통해 논란에 대해 설명하고 사과했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NCT 등도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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