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발언을 했다가 나중에 마음을 바꾼 스타들: 신세경, 공효진 등

비혼 발언을 했다가 나중에 마음을 바꾼 스타들: 신세경, 공효진 등

신세경

배우 신세경은 과거 “세계를 여행하기 전까지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비혼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덱스가 진행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여배우는 “깜짝 놀랐다. 제가 정말 그런 말을 했다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나 보다. 세계 일주를 하고 결혼한다는 것은 결혼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신세경 썸네일

신세경은 이상형에 대해 “운동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 사람들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얼굴 때문이 아닌 것 같아요.” 이어 “댓글을 철회하겠다. 내가 잘생긴 남자랑 결혼하면 영상 다시 나올 것 같지 않아? 말 취소하겠습니다.”

공효진

공효진은 지난 1월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남편 케빈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효진

MC 유재석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 여러번 보다보니 갑자기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케빈오).” 이에 공효진은 “’결혼하지 않겠다’, 혹은 ‘아이를 갖지 않겠다’… 그런 말을 여러 번 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친구들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싱글이라도 외롭지 않을 거라 믿었어요.” 또한 케빈오가 군 입대 후에도 자신을 잘 챙겨주는 모습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산다라박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가수 산다라박도 최근 마음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지난해 8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을 고집하는 분들도 있지만 결혼 여부는 상대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다”며 “상대가 원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그냥 데이트만 할 거예요.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지 결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산다라박

뱀뱀의 유튜브 콘텐츠 ‘뱀의 집’에서 그녀는 “당신이 싫어하던 일이 갑자기 일어날 수도 있다. 지금 결혼하면 친구들이 욕을 많이 할 것 같아서 그럴 가능성은 2% 정도 열어두었어요.”

덱스 & 윤정수

방송인 덱스는 지난해 9월 ‘짠내 전당포’에 출연해 “싱글이 될 줄 알았는데 20대 후반이 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정말 좋은 사람 만나면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똑똑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사교도 잘하고 센스도 좋은 사람” .

DEX 윤정수

윤정수는 지난 8일 박명수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비혼 발언을 묻는 질문에 “결혼하겠습니다. 나는 누구와도 데이트하지 않지만 그렇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명수가 윤정수의 여자와 목격자를 언급했을 때. 이에 윤정수는 “증인이 사실이다. 결혼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관계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성격 탓인 것 같아요.”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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