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창빈 & 승민, 침습성 피부과 의료진에 피살…’심각한 침해…’

스트레이 키즈 창빈 & 승민, 침습성 피부과 의료진에 피살…’심각한 침해…’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인기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팬들이 JYP 엔터테인먼트에 멤버 창빈과 승민의 개인정보 침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촉구했다.

사건은 한 피부과 직원이 XHS 앱에 병원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 두 사람의 솔직한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개인정보 침해로 인한 분노

게재된 이미지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동의 없이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팬들 사이에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스트레이 키즈
(사진출처 : tiktok) 스트레이키즈

사진과 함께 게재된 캡션은 아이돌의 외모에 대한 무신경한 논평으로 비판을 불러일으키며 불씨를 더욱 부채질했다.

창빈(왼쪽), 승민(오른쪽)(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진 흐리게 처리).
(사진 : 틱톡) 창빈(왼쪽), 승민(오른쪽) (프라이버시를 위해 사진은 흐리게 처리).
스트레이 키즈
(사진출처 : tiktok) 스트레이키즈
스트레이 키즈
(사진출처 : tiktok) 스트레이키즈

창빈과 승민의 여과되지 않은 감상

현재 삭제된 게시물에는 해당 진료소 직원이 처음에는 K팝 스타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진술이 포함됐다.

해당 개인은 창빈의 평범한 외모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뒤 승민이가 ‘귀엽다’고 평가하며, 필터 없이 아이돌들이 ‘평범한 사람들처럼’ 등장했다고 지적했다.

팬들의 행동 요구

사생활 침해에 분노한 팬들은 #JYP_PROTECT_CHANGBIN, #JYP_PROTECT_SEUNGMIN 등의 해시태그를 유행시키며 소셜미디어에 빠르게 동원됐다. 이 사건은 JYP 엔터테인먼트에 소속 아티스트를 둘러싼 개인 정보 보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다시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편
(사진 : 트위터) 게시물

되풀이되는 우려, 팬들의 답답함 증폭

스트레이 키즈를 비롯한 JYP 아티스트들의 개인정보 침해에 대해 팬들이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것은 이번 사건이 처음이 아니다. 계속되는 우려는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개인 생활과 재능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조치를 시행해야 할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팬들이 JYP 엔터테인먼트의 반응을 기다리는 가운데, 이번 논란은 K팝 아이돌들이 스타덤에 오르는 가운데 사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직면한 어려움을 뼈저리게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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