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현진, 최근 공항에서 예의와 배려로 칭찬받았다

2월 22일,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차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등장하자마자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둘러싸였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

특히 현장에 있던 한 팬이 훈훈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현진이 엘리베이터에 오르자 한 여성 관광객도 그를 향해 다가왔다. 그러나 현진의 경호원은 엘리베이터 문 앞에서 “아니, 안돼”라고 말하며 그녀를 멈춰 세웠다.

여자는 밖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현진팀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싶어했다. 상황을 알아차린 현진은 경호원을 살짝 만지며 “진정하세요”라고 말한 뒤 자신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관광객을 맞이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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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항이 너무 혼잡해 기자들이 포토타임 동안 현진의 사진을 한 장도 담지 못하자 현진은 “수고했다”고 말했다. 출국장에 들어서기 전, 한 기자가 자신의 이름을 호명했고, 현진은 하트 포스트를 남겼다. 그 순간은 이후 그날 현진의 공항 영상 썸네일에도 담겼다.

당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현진은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프로페셔널함과 배려심을 입증했다. 해당 이야기가 SNS로 퍼지자 네티즌들은 현진의 착한 성격에 칭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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