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다큐멘터리 ‘사람들은 연예인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설리 다큐멘터리 ‘사람들은 연예인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故 설리의 마지막 다큐멘터리 컷이 눈물을 흘리는 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11월 13일, 故 아이돌 배우 설리 의 마지막 작품인 다큐멘터리 ‘페르소나: 설리’가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여기에 설리의 연기와 함께 그녀와의 심층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

설리

특히 설리는 2019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국 연예계에 대해 언급하며 K팝 아이돌로서의 경험을 역대 최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는 설리의 같은 해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인터뷰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

특히 설리는 “내 입장에서는 사람들이 우리(연예인)를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처음 연예계에 입문했을 때, 사람들이 계속 말을 안 하던 게 있었는데, ‘너는 상품이다’, ‘대중을 위한 최고의 품질을 갖춘 최고의 상품이어야 한다’였다. ‘. 사람들은 나를 상품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나를 상품처럼 대할 것이다. 나는 그들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제품 품질’을 잃을까 봐 두려워해야 합니다.” .

설리

이어 감독님이 빡빡한 통제와 목을 졸라매는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느냐고 묻자 설리는 “나는 나 자신을 탓한다. 그것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나는 나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나 자신을 비난하고, 나 자신을 비판할 때만 통제력을 느낀다.”

출처: LSB,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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