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저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제3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앞두고 ‘라인업’, ‘큐시트’, ‘레드카펫’, ‘방송’ 등 시상식과 관련된 키워드가 등장했다. ”, “엔딩타임” 등이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태국에 이어 다섯 번째로 자카르타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라인업에는 세븐틴, 등 총 14개 그룹이 포함된다. ZB1,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박재정, BOYNEXTDOOR, TXT, 라포엠, YG, a>NewJeans, IVE, STAYC, LE SSERAFIM, 및 FIFTY FIFTY의 Keena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활동 9년차임에도 수많은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는 세븐틴과 2023년 빌보드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둔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한다. 올해도 눈부신 활약을 펼친 뉴진스도 2년 연속 출석을 확정했다.
ZB1은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하고, IVE는 ‘우리의 음악으로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홀리모리’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대상 시상자로는 배우 이준호와 하정우가, 시상자로 나선 소녀시대 티파니 영도 K팝 아티스트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행사가 곧 시작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시상식과 달리 아직 큐시트가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출연자 순서나 스페셜 무대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ST) JTBC2, JTBC 4 동시 방송. 헬로라이브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가능.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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