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5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

슈퍼주니어 규현 “5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규현이 결혼 계획을 기습 공개했다.

7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환상을 걸어보자’ 23회에서는 은혁 & 이소라 , 규현 & 조아라 의 도쿄 투어 2일차가 공개된다.

은혁

제작진에 따르면 은혁과 규현은 촬영 중 돌연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은혁과 규현은 여행 중 만난 귀여운 아이에게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아이가 예뻐 보이면 결혼할 때다”는 선배들의 말을 떠올리며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은혁은 “43살쯤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규현은 “앞으로 5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직업과 결혼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규현은 “슈퍼주니어의 첫 후배는 혼자서 멤버들의 사랑을 모두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가 원하는 건 다 가질 수 있다”고 말했고, 은혁은 “그럼 멤버 중 내가 제일 먼저 아이를 낳겠다”며 큰 그림을 상상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를 낳으면 ‘시원 삼촌에게 차 사달라’고 속삭여야 한다”고 말하며 패기 넘치는 입담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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