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즈, 방탄소년단 제치고 ‘올해의 베스트 가수’, ‘하이프 보이’ ‘올해의 베스트 송’ 선정

뉴진즈, 방탄소년단 제치고 ‘올해의 베스트 가수’, ‘하이프 보이’ ‘올해의 베스트 송’ 선정

올해는 역시 그룹 뉴진즈의 해였습니다.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매거진 조이뉴스24가 창간 19주년을 맞아 2023년 최고의 드라마, 가수, 노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연예계 관계자, 방송사 관계자, 영화·방송 콘텐츠 제작자, 연예기자 등 연예계 관계자 2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뉴진스는 200표 중 112표를 얻어 데뷔 1년 2개월 만에 ‘2023년 올해의 베스트 가수’ 타이틀을 차지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로 인해 공백기를 갖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올해의 가수’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정국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15표로 3위를 차지했다.

새로운 청바지

IVE는 16표로 4위에 올랐고, 임영웅은 9표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올해 K팝 앨범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세븐틴은 6표로 6위, 블랙핑크는 4표로 7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방탄소년단 제이홉, 르세라핌, 샤이니, NCT, NCT DREA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등 다수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는 지난해 8월 발매된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가 200표 중 74표를 얻어 3분의 1 이상의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뉴진즈

‘올해의 베스트송’ TOP10에는 ‘Ditto’, ‘Super Shy’, ‘ETA’ 등 뉴진스의 총 4곡이 수록됐다. 2위는 ‘Ditto'(26표), ‘Super Shy(슈퍼 샤이)’는 8표(8표), 공동 5위, ‘ETA'(ETA)는 6표로 9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세븐’은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 ‘디토(Ditto)’에 이어 ‘올해의 노래’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12표를 얻어 4위를 차지했다. IVE의 ‘I AM’과 ‘After Like’는 8표를 얻어 뉴진스의 ‘Super Shy’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피프티피프티의 ‘원 히트 원더(One Hit Wonder)’ 히트곡 ‘큐피드(Cupid)’가 7표로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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