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수지 제치고 일본인이 뽑은 한국 20대 가장 예쁜 여배우 1위

2월 16일, 일본 랭킹사이트 ‘랭킹구’는 ‘가장 아름다운 한국 20대 여배우’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는 10~40세 일본인 2175명이 참여했다.

1위는 김유정 에게 돌아갔다 . 그 뒤를 한소희수지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김유정 썸네일

네티즌들은 “K드라마, 특히 사극에서 가장 강력한 여배우 중 한 명”, “너무 귀여워서 팬이 됐다”, “한 편의 그림 같은 미모” 등 김유정을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김유정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다. 남장을 한 내시 홍라온 역을 맡아 이영(박보검 분)과의 예상치 못한 궁궐 잠복 로맨스를 그려냈다. 국내에서도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김유정은 드라마 ‘나의 악마’에서 비주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녀와 송강의 케미스트리는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유정이 넷플릭스 드라마 ‘치킨너겟’ 출연을 확정했다. 어느 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가 치킨너겟으로 변신하는 민아 역을 맡았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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