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2’ 새 예고편 “이진욱, 괴물 팔 최초 공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11월 16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 공식 예고편이 게재됐다.

스위트홈’ 시즌2가 확장된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만큼, 예고편 역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먼저, 송강 뒤에서 음울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진욱 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위트 홈

예고편은 임 박사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며,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장면이 펼쳐진다. 임 박사는 “우리는 탐욕에 이끌려 우리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대로 다른 종을 파괴하고 멸종으로 몰고 간다. 인류는 바이러스이고, 괴물은 백신이다.”

그리고 간신히 그린홈에서 탈출한 주민들은 새로운 장소인 경기장에 집결하고, 몬스터를 처리하는 특수부대인 크로우 유닛이 생존자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인간과 괴물의 경계가 모호한 상황에서 괴로워하던 현수(송강)는 이 모든 상황을 종식시키기 위해 백신 연구가 진행 중인 밤섬 특별재난기지로 향한다.

스위트 홈

한 번도 본 적 없는 진화한 괴물들, 끓어오르는 욕망, 공포와 불신이 세상을 지배하고 지배했다.

특히 시즌1에서 살아남아 돌아온 편상욱(이진욱)의 괴물팔이 최초로 공개됐다.

새로운 영토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주민들의 이야기부터, 다른 존재들의 출현과 미스터리한 현상까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한편 ‘스위트홈2’는 오는 12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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