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이혼과 재혼 동시 발표, 구남편과 새남편의 신원은 비밀로 유지

티아라 전 멤버, 이혼과 재혼 동시 발표, 구남편과 새남편의 신원은 비밀로 유지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아름은 지난 12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려 현재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전 아이돌은 힘들 때 찾아와준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과 연애를 했다고 한다. 아름은 이혼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라며 “결혼을 약속했다”며 “함께 꿈을 이루고, 아름재단을 설립해 많은 아이들을 돕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티아라 아름

이혼에 관해 그녀는 “몇 년 동안 이혼한 상황이었지만 법적으로는 하지 못했다. 긴 말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그 사람에 대한 추악한 일이나 어리석은 기사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며 “좋은 것만 생각하고 상처받은 일은 잊어 버리겠다”고 덧붙였다.

아름 역시 “행복을 위해 종착역 없이 기차를 타겠다. 미래가 중요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 증오자는 형사 처벌을 받게됩니다. 저 또한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TV 오리지널 프로그램 ‘결혼과 이혼의 사이’에 출연해 남편과의 갈등을 털어놨다.

출처: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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