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은 오징어 게임 2에 참여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탑은 오징어 게임 2에 참여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탑이 ‘오징어게임2’ 출연을 둘러싼 비판 속에 ‘내 인맥’ 논란이 더 커졌다.

6월 29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에는 ‘오징어 게임2’ 의 추가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 특히 탑(최승현)을 비롯해 박규영, 조유리, 이진욱, 이다윗, 강애심, 노재원, 원지안이 새롭게 합류한다.

그간 탑의 캐스팅 소식에 혹평이 쏟아졌다. 탑은 2017년 전 YG 연습생 한서희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탑은 새로운 프로젝트 없이 자숙기에 접어들었다.

이정재

또한 일각에서는 탑이 이정재와의 친분으로 인해 ‘오징어게임2’에 합류했다는 추측도 나온다.

특히 디스패치는 탑과 이정재 의 연인 임세령 의 인연을 단독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2014년 이정재와 임세령의 비밀 데이트 장소는 탑의 한남동 자택이었다. 두 사람은 탑의 고급 별장에서 커플 모임을 가졌으며, 이정재와 탑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다.

이정재가 과거 탑 캐스팅을 적극 추진했지만 무산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 시즌1을 통해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그는 특히 주인공으로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한편,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으로 9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시즌 1, 2의 주인공 이정재는 넷플릭스로부터 회당 130만 달러 이상의 개런티를 확보했다.

빅뱅 탑

또 네티즌들은 마약 논란으로 넷플릭스 ‘헬바운드’에서 하차한 유아인과 탑의 상황을 비교하고 있다.

결국 넷플릭스 사상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한 ‘오징어 게임’은 기대와 달리 시즌 2 캐스팅에 대한 루머와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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