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달여행 ‘디어 문’ 우주선 개발로 인해 연기

탑, 달여행 ‘디어 문’ 우주선 개발로 인해 연기

빅뱅 전 멤버 탑이 참여할 예정이었던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 문’이 연기됐다.

탑은 11월 10일 자신의 SNS에 “디어문 프로젝트 공지”라는 글과 함께 공지문을 게재했다. 본 공지에 따르면 2023년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Dear Moon)’이 우주선 개발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

디어 문(Dear Moon) 프로젝트는 일본의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Maezawa Yusaku)와 몇몇 예술가들이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설립한 미국 우주 탐사 회사 스페이스X(SpaceX)의 로켓을 이용해 달 여행을 떠나기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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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임무에 선발된 승무원들은 우주선에 탑승해 달 주위를 비행하며 달 표면 200km 이내를 여행한 뒤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023년 말 발사 예정이었던 이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 중인 우주선 개발로 인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Dear Moon 프로젝트 타임라인에 대한 업데이트는 향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편 탑은 YG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디어문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달에 간 사람으로서 조국을 대표하게 된 데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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