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아내’ 민효린, 메이크업 비법과 파우더룸 공개 “더 이상 소녀는 아니지만 얼굴은 여성스러워”

‘태양 아내’ 민효린, 메이크업 비법과 파우더룸 공개 “더 이상 소녀는 아니지만 얼굴은 여성스러워”

배우 민효린이 러블리한 메이크업 루틴을 공개했다.

8월 23일 보그재팬 매거진 유튜브 채널에는 민효린의 메이크업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민효린은 민낯으로 “오늘은 데일리 메이크업을 보여드릴게요. 사실 저는 피부가 예민해요.”

min hyo rin

스킨케어와 스킨메이크업을 모두 마친 민효린은 “다음으로는 블러셔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샤넬 제품을 사용하여 볼을 붉힌다. 크림이에요”라며 “사실 마지막에 블러셔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빨리 생기있게 보이고 싶어서 볼은 조금 일찍 하는 편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코랄색과 핑크색을 좋아한다고 밝힌 민효린은 “매일 입는 옷을 베이스로 메이크업을 하는 것 같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고 단정하게 보이고 싶다면 코랄, 핑크 계열을 발라주세요.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싶은 날에는 립스틱을 볼에 살짝 바르고 마지막에 톡톡 두드리곤 해요. 코끝과 턱 밑에도 발라 조화로운 모습을 연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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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은 피치 컬러와 핑크 컬러의 아이섀도를 사용하며 “자연스러워 보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웃으며 설명했다. 화장을 하고 있는데 너무 티가 나지 않는… 나는 더 이상 여자가 아니지만 특별하고 여성스러워 보이게 만드는 것” .

이어 그는 “저는 반짝이는 걸 좋아해서 이 단계를 절대 건너뛰지 않는다. 반짝이는 아이섀도를 바르면 청순한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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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계를 마친 민효린은 “내추럴 메이크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오늘도 제 파우더룸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더 좋은 곳에서 만나길 바라요” .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 해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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