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드러난 태연의 소소한 식욕 : 퍼포먼스 사이 바나나

소녀시대 태연이 또 한 번 절제된 식습관을 뽐냈다.

9월 12일 ‘팬들이 노래한다 | TAEYEON CONCERT in JAKARTA’가 태연 유튜브 채널 ‘TAEYEON Official’에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태연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태연은 전날 밤 늦게 호텔에 도착해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태연은 시리얼과 우유만 있는 테이블을 바라보며 “제가 이 메뉴만 먹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아래 서랍을 열면 음식이 잔뜩 들어 있어요.”

이후 태연은 콘서트장에 도착해 스태프들과 함께 점심을 즐겼다. 태연은 다양한 종류의 스시와 롤 몇 개만 골라 먹다가 조금 졸린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많이 먹는 대신 콘서트 전 쉬는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바나나를 즐겨 먹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을 돌며 투어를 이어갔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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