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성희롱한 대만 연예인, ‘성실하지 못한’ 사과로 비난 받아

르세라핌 성희롱한 대만 연예인, ‘성실하지 못한’ 사과로 비난 받아

대만 연예인 황웨이진이 ‘슈퍼스타 홍백연예대상’에서 르세라핌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뒤, 가수 겸 배우 르세라핌의 진심 없는 사과로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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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행사장에서 대만 연예인에게 성희롱 당했다고 보도

지난 1월 27일 방송된 2024 대만 슈퍼스타 홍백연예대상에는 르세라핌이 게스트 및 출연자로 출연했다. 공연에 앞서 이들은 대나무꼬치를 이용해 고구마를 먹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르세라핌 성희롱한 대만 연예인, '성실하지 못한' 사과로 비난 받아
(사진:다음뉴스) 대만 연예인, 르세라핌 성추행 보도 후 ‘성실하지 못한’ 사과로 비난 받아

이를 본 대만 가수 겸 배우 황웨이진은 “나도 그 밑에 고구마볼을 붙이고 싶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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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연한 루루 황로자인은 “말실수인 것 같다”고 놀라움을 표시했지만, 황웨이진은 “그저 그들과 함께 밥을 먹고 싶었을 뿐이지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르세라핌 성희롱한 대만 연예인, '성실하지 못한' 사과로 비난 받아
(사진:다음뉴스) 대만 연예인, 르세라핌 성추행 보도 후 ‘성실하지 못한’ 사과로 비난 받아

행사 직후 황웨이진의 발언은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해당 연예인은 걸그룹을 향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팬들의 비난을 샀다. 그룹 내 막내 홍은채의 나이가 17세에 불과해 잘못된 행동과 부도덕한 행동을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대만 배우, 르세라핌에 대한 성적으로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 백래시를 발생시킵니다.

황웨이진은 사태 수습을 위해 지난 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과 사과문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글

온라인에서 토론이 발생합니다.

그는 자신의 발언이 윤준이 대나무꼬치로 고구마볼을 찔렀다는 언급에 본능적으로 반응한 것이며, 좋아하는 아이돌과 함께 식사하는 즐거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분노한 팬들의 비난과 지도 모두 수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황웨이진의 사과는 더욱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특히 17세에 불과한 미성년자 르세라핌 홍은채 앞에서 황웨이진의 발언의 무감각함을 부각한 팬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졌다.

르세라핌 성희롱한 대만 연예인, '성실하지 못한' 사과로 비난 받아
(사진출처: 르세라핌 트위터) 르세라핌을 성희롱한 것으로 알려진 대만 연예인, ‘성실하지 못한’ 사과로 비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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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그의 사과가 성급하고 진심이 결여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한 황웨이진은 르세라핌 멤버들에게 직접 사과하지 않았다. 그의 발언에 ‘본능적 반응’, ‘오해’ 등의 표현을 사용한 것은 상황을 해결하기는커녕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었다.

이런 논란 속에서 루루황루쯔인(Lulu Huang Lu Zi Yin) 등 일부 대만 연예인들이 황웨이진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반응해 왔고, 성실하고 성실하게 작업에 임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지지는 팬들의 분노를 더욱 키울 뿐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번 사건과 이에 대한 반응에 대해 계속해서 실망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르세라핌은 2월 19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인 세 번째 EP ‘EASY’ 발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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