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자’ 닉쿤 “태국에서 10년, 한국에서 18년 살았다”

‘태국 왕자’ 닉쿤 “태국에서 10년, 한국에서 18년 살았다”

닉쿤이 한국에서 18년 동안 살았다고 밝혔다.

정준하, 다나카닉쿤, 백호는 최근 SBS 미디어넷 유튜브 1회 촬영을 통해 처음 만났다. 채널 THE K-POP ‘잇쇼 시즌2′(이하 ‘잇쇼2’)

이날 정준하는 ‘정노라’로 분장했고, 다나카는 ‘태국 왕자’로, 닉쿤은 ‘섹시남’으로 백호는 등장했다.

닉쿤

백호를 본 정준하와 다나카는 “몸매가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이내 다나카는 “잘 먹여서 근육을 지방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백호는 “몸을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당황했다. 이를 들은 정준하는 “일을 깨는 게 빠르다. (근육이) 빨리 사라집니다. 괜찮아요.”

세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가운데 닉쿤이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비행기를 타느라 늦었다”고 코미디를 시작했다. 닉쿤은 자신의 의상에 대해 “태국 결혼식에서 입는 의상이다. 태국의 한복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닉쿤

백호는 “태국에서 그렇게 오래 살지 않았지?”라고 물었다. 한국에 오래 살지 않았나요?” 닉쿤은 활짝 웃으며 “맞다. 태국에서 10년, 한국에서 18년을 살았습니다.” MC들은 “그럼 한국인이군요!”라고 외쳤다.

한편, ‘먹쇼2’는 스타들이 전국 유명 맛집을 방문해 예측불허 웃음과 함께 게임과 음식 소개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1월 24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THE K-POP을 통해 첫 회가 공개되며, 11월 30일 오후 10시 SBS FiL, SBS M을 통해 방송된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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