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서울가요대상 백스테이지: 꽃이 만발한 대기실, RIIZE의 라면사랑 등 

제33회 서울가요대상을 위해 지난 1월 2일 태국 방콕에 K팝 스타들이 모였다. 그들은 무대 뒤에서 틱톡 챌린지 촬영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현장에 참석한 스포츠서울 기자들은 이들 K팝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착해 공유했다.

이승기 대기실이 꽃밭으로 변신이준기 진심 어린 팬서비스< /span>

이승기
이준기

MC 이승기와 프레젠터 이준기의 태국 서울가요대상 참석 소식이 방콕을 들뜨게 만들었다.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의 이승기 대기실이 꽃밭으로 변신했다.

현지 팬들은 이승기의 참석 소식을 듣고 엄청난 꽃바구니를 보내 대기실을 가장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승기는 “태국을 방문할 때마다 팬 여러분들께서 항상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승기는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팬들을 한껏 만족시켰다. 행사가 끝난 뒤 그는 마지막까지 무대 앞에 모인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배우 이준기의 방문 소식에 현지 팬들은 큰 하트, 작은 하트, 손하트 등 다양한 하트 제스처를 받아 환호했다. 이준기의 열렬한 팬들은 이에 더해 호텔 밖에서도 드럼을 치며 사랑하는 스타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였다.

리제

RIIZE 소희의 라면사랑

땀을 흘리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마친 후, RIIZE는 샤워를 한 채 등장했지만 여전히 귀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 멋진 무대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한 소희는 떠나던 순간, 편집팀이 대체 만찬으로 준비한 컵라면을 발견했다.

재빠르게 따라잡은 취재진이 컵라면을 건네줬고, 소희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90도 허리를 숙인 뒤 자리를 떠났다. 소희는 그 어느 때보다 컵라면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이나믹듀오

SMA 인격상 박신혜, 귀여움상 뱀뱀, ‘인사왕’은 엔에스사인

수많은 스타들이 모인 시상식임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이 만장일치로 선정한 ‘인격상’은 프레젠터 박신혜에게 돌아갔다. 아역배우로 시작해 한류 최초의 톱스타 여배우가 되었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배려가 돋보였다.

‘귀여움상’은 MC뱀뱀에게 돌아갔다. 갓세븐 시절부터 자신의 실력에 대해 의구심을 표시하면서도 순조로운 진행 실력을 뽐냈다.

‘인사왕’은 보이그룹 엔에스사인(N.Sign)에게 돌아갔다. 참석한 그룹 중 무대와 대기실에서 크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공식 인사말로 가장 눈길을 끌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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