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더기버스 안성일의 저작권 사용료를 횡령 혐의로 압류해달라는 아트트랙트(대표 전홍준)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25일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더기버스 안성일이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업무를 진행하던 중 횡령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Attrakt는 횡령총액의 일부에 대하여 저작권사용료 압류를 신청하였고, 법원은 이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현재 어트랙트는 안성일 씨를 비롯한 더기버스 관계자들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는 안성일의 위법행위에 대한 법원의 첫 판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어트랙트는 법적 분쟁과는 별개로 피프티피프티의 전속계약 해지 신청과는 별개로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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