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주연의 영화 ‘잠’이 좋은 소식을 전했다.

故 이선균 주연의 영화 ‘잠’이 좋은 소식을 전했다.

‘잠’은 신혼부부 현수(이선균 )와 수진(정유미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어느 날 밤, 수진은 몽유병을 앓고 있는 현수와는 전혀 다른 이상한 행동을 발견하게 된다. 밤이 될 때마다 그녀는 남편이 갓 태어난 아기에게 해를 끼칠까 봐 불안해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알려진 제이슨 유 감독의 ‘잠’은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

이선균 썸네일

이 영화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제76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부문에 선정됐다. 당시 독특한 스토리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선균은 지난해 5월 칸영화제에 이 영화와 ‘침묵 프로젝트’를 모두 초청하는 영광도 누렸다.

1994년 시작해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제라르메르 영화제는 공상과학, 호러, 판타지 장르의 영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국영화로는 2004년 김지운 감독의 ‘두 자매 이야기’가 대상을, 김문생 감독의 ‘참 좋은 시절’이 같은 해 애니메이션 공모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 2003년 관객상은 영화 ‘2009: 잃어버린 추억'(이시명)이 수상했다.

이선균은 지난해 10월부터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2023년 12월 27일 공원의 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외 언론들도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배우의 사망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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