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 크리틱스 초이스상 후보에 오른 ‘무빙’, 올해도 한국 콘텐츠가 우승할 수 있을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한국 드라마 4편이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후보에 올랐습니다.

12월 6일(현지시간), 비평가초이스협회(CCA)는 제29회 비평가초이스상 후보 목록을 공개했다. 그 결과 ‘The Glory‘ & ‘마스크걸’ , 티빙의 ‘바겐’, 디즈니+의 ‘무빙‘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더 글로리’, ‘가면소녀’, ‘바겐’, ‘무빙’은 훌루 시리즈 ‘굿 마더스'(이탈리아), 디즈니+ ‘침묵의 통역사'(독일), 넷플릭스 ‘루팡'(프랑스)과 경쟁한다.

마스크 소녀

이밖에도 애플TV+의 ‘더 모닝 쇼’가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HBO의 ‘석세션’이 5개 부문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 콘텐츠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은 올해로 3년 연속이다. 앞서 2022년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외국어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다. 그 결과, ‘오징어게임’ 팀은 최우수 외국어시리즈상과 남우주연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움직이는

올해 초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도 애플TV+의 ‘파친코’와 ENA의 ‘우 특검’이 외국어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고, ‘파친코’가 수상했다. 한편 ‘퇴사결정’은 외국어영화상에 실패했다.

과연 한국 콘텐츠가 3년 연속 수상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은 오후 7시에 진행됩니다. 2024년 1월 14일.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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