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슈마>에서 이도현 무당이 의례 때 읊은 태이 관상의 어마어마한 길이

영화 ‘ 엑슈마 ‘ 의 인기 비결 중 하나 는 배우들의 황홀한 연기다.

특히, 화림(김고은 분)과 동행하는 무당 견습 봉길 역을 맡은 배우 이도현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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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은 ‘엑슈마’에서 야구 선수를 꿈꾸지만 병으로 목숨을 잃을 뻔한 인물을 연기했다.

이후 화림과 함께 북을 치며 주문을 외우는 무당으로 활동하게 된다.

봉길은 귀신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팔부터 온 몸까지 태이관상을 새겨넣은 남다른 외모를 자랑한다.

태이관상학의 목적은 의례를 행하기 전에 의례 장소에 모인 악령으로부터 무당을 보호하고 정신력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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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7일 쇼박스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태이관상 전문을 최초로 공개했다. 장문의 글이 공개되자 이도현의 암기력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이도현의 연기력이 정말 대단하다.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는 배우다”, “태이관상을 외울 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군입대 전에 너무 열심히 일해서 입대했다는 사실을 자꾸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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