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쉬 김민희, 눈물 흘렸다 “대표이사 감동 사연 공개 후 팬 욕 DM에 괴로워”

더러쉬 김민희, 눈물 흘렸다 “대표이사 감동 사연 공개 후 팬 욕 DM에 괴로워”

더러쉬 김민희가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대표 전홍준의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하며 팬들의 욕설 DM에 괴로워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월 10일 ‘무능한 CEO? FIFTY FIFTY 사건 에 눈물 흘린 가수 , 왜?” 유튜브 채널 ‘엔터테인먼트 사장 이진호’에 올라왔다.

이진호가 더러쉬 김민희와 통화한 녹취록을 공개했다. 김민희는 FIFTY FIFTY 대표 전홍준의 감동 스토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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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는 전홍준 대표가 전 소속사에서 만든 그룹 더러쉬의 멤버다. 현재는 결혼해 연예계를 떠나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김민희는 SNS에 전홍준 대표의 감동 사연을 올린 이유에 대해 “두 아이를 키우며 세상과 담을 쌓다가 지인이 (피프티피프티 사건) 상사 때문이 아니냐고 해서 알게 됐다. . 국가는 ‘잘 돼도 이미 여론은 멤버들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사장님이 투자한 금액을 모두 잃게 됩니다.’ 안 좋은 상황이 계속 나와서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글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3살쯤 연습생으로 사장님과 계약을 하고 2013년 뒤늦게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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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실패한 그룹이 잘 안 되면 회사를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왜 당신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까?” 그러자 민희는 “상사에게 불만이 있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나는 CEO를 믿었다. 노래만 잘하면 가수면 된다며 나쁜 환경에 노출시킨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때 유명하신 임현기 선생님께 기타 레슨을 받도록 주선해 주셨고, 저희가 가수인데도 연기 레슨까지 해주셨어요.”

또 “빚이 많고 투자금을 회수해야 하는데 수익이 적은 행사에 나가도 정산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있다 보니 여유 없이 활동에 집중하기 어렵다. CEO는 그것을 이해했습니다. 지출이 많았을 텐데도 저희에게는 친아버지 같은 분이었다”고 말했다.

썸네일 썸네일

샤프라는 혼성그룹 해체의 힘든 경험에 대해선 “멤버들 사이에서 항상 잘 지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고 말했다.

전홍준 대표의 무능에 대한 피프티피프티의 비판에 대해 그녀는 “그들의 성과가 증거다. 그들의 빌보드 차트 진입은 CEO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 아닐까요? 그들은 고군분투하며 계약 해지를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지나친 것 아닙니까?”

민희는 “대표님이 지금은 아무도 없이 혼자 계시는데 외롭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걱정했다. 이어 “대표님의 사연을 전한 뒤 피프티피프티 팬들에게 욕을 하는 DM을 많이 받았다. 그들 중 다수는 ‘당신은 얼마를 받았습니까?’와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답장하고 싶지 않은데 자식까지 언급하는 분들이 있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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