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TY FIFTY 논란이 거세지자 대중들은 멤버들을 비난하기 시작했고 어트랙트 측으로 기울었다.
7월 2일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콘텐츠 영상에서는 걸그룹 피프티피프티를 둘러싼 논란이 여전히 거론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멤버들의 요구와 입장에 대해 “데뷔한 지 1년이 채 안 된 그룹이 돈을 요구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 “짧은 활동 기간을 감안할 때 회사가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들?” 등
앞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소속사 측의 태도에 대해 멤버들의 변호인은 “어트락트가 불투명한 정산, 건강 상태 공개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하기 어려운 등 계약을 위반한 여러 가지 정황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계약서에.”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올해 초 ‘Cupid’ 영어 버전을 발표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에 진입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피프티피프티는 미국에서만 음악 리스너와 하이스트림으로 선전하고 있다. 그 결과 이들의 귀걸이는 해외 판권 사용료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다만 현지 사정에 따라 정산기간이 길어 국내 저작권협회에 수익금이 전달되기까지 수개월이 걸린다. 이런 상황에서 멤버들의 소속사 측 지급 요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타당하다.
한편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앞서 한 매체를 통해 “피지컬 앨범을 낼 자금이 부족해서 시계까지 팔아야 했고, 자동차”. 소속사의 노력과 희생을 알게 된 대중은 이런 상황에서 멤버들의 입장에 비판과 실망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K팝 아이돌 연습생이자 댄스 트레이너 출신인 인지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계약 전 멤버들에게 연락해 간섭한 외주 프로듀서의 잘못이다. 만료됩니다.” 멤버들이 외주제작사를 대표로 생각하게 한 전홍중 대표의 책임감도 강조했다. 해당 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데뷔한 지 1년이 채 안 된 아이돌들이 외주제작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를 고소하고 합의금 문제를 제기한 것이 이미지 훼손이 될 것 같다”, “아이돌의 이미지가 훼손될 것 같지는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대표 잘못”, “회사 대표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멤버들이 계약을 파기할 정도의 윤리적 기준을 위반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한다” 등
실제로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과 데뷔 전부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앨범 기획과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전 대표의 아이디어가 앨범 트랙 선정과 프로모션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이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멤버들이 회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게 되면서 긍정적인 여론을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6월 23일 Attrakt는 외부 세력이 FIFTY FIFTY 멤버들에게 접근을 시도하여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트랙트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외부세력으로 지목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에 대해 안성일 측은 “당사는 그룹의 계약에 어떠한 간섭도 하지 않았다. 우리는 Attrakt와 멤버들 사이의 다리로서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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